mcw 카지노에 따르면,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가 2.0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이후, 육성이 훨씬 쉬워졌다. 특히 변옥의 케이틀린은 도망치지 않을 뿐 아니라 경험치도 많이 주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애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여럿 등장하면서, 하레이를 얻은 유저들은 바람 속성 파티를 구성해 리두를 자동으로 빠르게 파밍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추천 조합은 다음과 같다. 전열은 위에서부터 무각성 90레벨 오데트, 무각성 84레벨 하레이, 2각성 84레벨 티치레인, 4각성 100레벨 리넷. 후열은 3각성 100레벨 셀러스, 4각성 100레벨 제크토, 3각성 100레벨 비올라, 2각성 96레벨 Ex소피아 순이다.
전투는 최소 6턴, 최대 10턴 안에 종료되며, 평균적으로는 7~8턴 이내에 끝난다. 핵심 전략은 전열의 바람 속성 캐릭터들이 범위 공격 또는 랜덤 타겟 스킬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다. 첫 턴에는 수영복 소피아가 회복 버프를 사용하고 리넷과 위치를 교체해 전열에 버프를 걸어준다. 이후 계속해서 바람 속성 스킬을 사용해 공격을 이어가면 된다.
3턴이 되면 리두의 수하 몬스터 2마리가 방어가 깨지므로, 이때 후열과 교체해 비올라가 리두의 방어를 낮추는 디버프를 넣고 수하들의 체력도 일부 줄여준다. 5턴쯤에는 수하 몬스터가 정리될 수 있는데, 이 경우 단일 공격으로 전환해 리두를 집중 공격하면 되고, 수하가 아직 남아 있다면 다시 한 번 광역기로 처리하면 된다. 자동 전투를 돌리더라도 평균 8턴 안팎에서 마무리되기 때문에, 귀찮다면 그냥 자동 전투를 써도 큰 차이는 없다.
mcw 카지노 유저들 사이에서는 ‘게으른 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전열이 6턴 정도까지 리두를 때리고 나면 후열의 비올라가 나와 디버프를 걸고 다시 바람 속성 캐릭터가 스킬을 써 마무리하는 구조다. 장비는 대부분 대장간 제작 장비이며, 수영복 소피아만 행운 무기를 사용했다. 전원이 행운 무기를 착용하면 파밍 속도는 더 빨라질 수 있다.
전투 회수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바로 오데트다. 그녀는 50% 확률로 연속 공격을 하기 때문에 운이 좋을수록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오데트의 ‘혼란의 바람’ 스킬은 적의 바람 저항을 15% 낮추고, 광대 하레이는 바람 저항을 20% 낮추는 스킬을 갖고 있어, 첫 턴에 이 두 스킬을 사용하면 최대 30%까지 중첩된다. 이 디버프는 최대 9턴 동안 지속되므로 파밍 속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한 대부분의 결투장 캐릭터는 불속성 드래곤을 제외하고는 장신구만 얻은 상태여서, 레벨이 84에서 막혀 있었다. “인생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말처럼, 리두를 손수 파밍하면서 결투장 캐릭터들에 대한 관심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mcw 카지노 유저들은 “변옥에서 리두를 자동으로 돌리며 경험치를 쌓고, 다시 고양이 사냥으로 넘어가는 이 루틴이야말로 완벽한 플레이 흐름”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